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밴드소모임 TACET입니다.
TACET은 밴드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소모임입니다.
타과 밴드 소모임과 함께 여름/겨울 연합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 오릅니다. 라이브 클럽을 대관하고 또한, 11월에 열리는 영어영문학과의 최대 행사인 영문인의 밤에서 음향장비를 대여해 공연을 합니다. 공연에 앞서, 수시로 열리는 악기 교실을 통해 처음 시작하는 학우분들도 음악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연습은 학교 근처 연습실/합주실이나 교내 방음연습실,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실의 일부 공간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근처 합주실이나 방음연습실에서는 공연을 위한 합주를 진행하고, 연습실에서는 드럼과 키보드를 연습할 수 있으며, 학생회실에서는 공용 일렉기타와 베이스기타로 개인 연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밴드라는 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고, 색다른 취미를 배우며, 힘든 대학생활을 잠시 벗어나 천천히 쉬어갈 수 있는 소모임, TACET입니다.

안녕하세요! ⚽
서울시립대 영문과 축구 소모임 세레모니(Ceremony) 입니다.

저희 세레모니는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사람들이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소모임입니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발끝의 기술이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즐기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레모니는 영문과에서 시작된 모임이지만, 학과의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학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경기 후에는 간단히 뒤풀이를 하며 친목도 다져요. 축구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게 저희만의 매력입니다.

이름처럼, 골을 넣은 뒤의 세레모니처럼 특별한 순간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한 경기가 단순한 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로를 기억하게 하는 하나의 의식이자 즐거운 추억으로 남도록 말이죠.

운동을 통해 땀 흘리며 활력을 얻고 싶은 분,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분, 팀워크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그라운드 위에서 웃음과 열정의 세레모니를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

따르릉은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자전거 소모임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학우들이 모여 활동합니다. 1~2시간 동안 한강을 따라 라이딩을 하며 체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달리는 즐거움은 따르릉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한강의 풍경을 즐기면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자전거를 사랑하는 학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실력보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중시합니다. 학기 중에는 정기 라이딩을 진행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번개 라이딩도 계획합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상쾌함과 함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따르릉과 함께하세요.

E.D.R.A는 English Drama Research Association의 약자로 서울시립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 소속 영어연극 소모임입니다.
E.D.R.A는 1982년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연극을 올리며 학과 내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배우, 연출, 기획, 스태프 등 다양한 역할들을 맡아 무대를 만들어가며 희곡 선정, 대본 분석, 연기 연습, 소품 준비와 무대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합니다.
연극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합니다.
무대 위에서의 경험을 통한 성취감뿐만 아니라 영어 대사에 익숙해지며 영어 발음이나 표현 등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뿐 아니라, 그 뒤에서 함께 흘린 땀과 웃음이 E.D.R.A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